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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강/장마] 비가 많이 와서 출입구 봉쇄했을때장소리뷰 2021. 3. 12. 13:45
지난여름 장마에도 자전거 타는 묘미에 살았습니다.
비가 그친 어느 날,
한강 통로가 봉쇄되었는지 미처 알지 못하고 갔다가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.
항상 봉쇄했다는 뉴스를 볼 때 마다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었는데
이런 식으로 관리를 하는군요.
마치 배가 항해할 때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수문을 잠가둔 것 같은 모습입니다.
비도 그쳤고 봉쇄 풀렸겠지...했지만
한 번 봉쇄된 문은 금방 열어주지 않더군요ㅎㅎ
오늘도 초미세먼지가 가득해서 아쉽습니다.
비가 개인 하늘은 청량하기 그지없는데
다시 보고 싶습니다.
곧 다시 볼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.
물론 마스크 없이 편히 숨 쉬며 한강을 다시 질주하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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